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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씨의 발자취

코로나 터지기 전 방문했던 주문진항 방문기

 

 

코로나가 터지기 전

아니,

정확하게 얘기하면

코로나펜데믹이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주기 바로직전인

2020년 2월초에 방문했던 주문진항 방문기

 

 

 

 

강릉 현지인이 바로 근처인 주문진항을

무슨 관광객으로 빙의해 방문기나 쓰는지 의문일 수 있지만

강릉현지인도 주문진항을 그리 자주가진 않는다.

관광객들이 오히려 더 자주갈수도ㅎㅎ?

그러고보니 난 거의 2년만에 방문했던것이었음..

 

 

 

 

사실 질좋은 횟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기엔

주문진항만한 곳이 없다.

 

 

 

 

주말이면 차가 밀릴정도인 주문진인데

평일에 방문했던터라 사람은 그리 많진 않았으나

최근 주말마다 엄청난 관광객들로 인해

주문진은 현재 코로나 집합금지 2단계격상 상태....

 

 

 

 

 

오징어 및 다양한 생선들을 판매하고 있고

또 필요시 금액을 지불하면 썰어주시기도 하며

손질까지 다 해결하능!

 

 

 

 

 

 

 

동해바다도 물론 좋지만 탁트인 푸른바다와 함께

사람사는냄새도 함께 느낄수 있는곳

 

 

 

 

수산시장 근처엔

좌판 풍물시장이란 건물이 생겨 한번 들어가보았다

 

 

 

 

진짜 홍게, 대게를 넣어 삶아서 오뎅국물 육수를 낸

어묵도 판매중이고 튀김 등

먹거리가 정말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다

 

이러니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않지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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