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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씨는 뭘먹나

우리 사무실 근처 밥집(맛집)을 소개합니다. 강릉 옥천동 진영두부마을

 

 

회사를 다닐때면 가장 행복한 시간이

점심시간이면서도

가장 고민스러운 시간 또한

점심시간입니다^^;;

 

오늘 점심은 또 뭘 먹나..

행복한 고민이겠지요

 

 

 

 

회식이나 특별한 날을 제외하곤

거의 가는곳만 가기 마련인데,

그 중 우리사무실에서 가는곳만 가는,

가는곳에 해당하는 식당 중 하나인

두부전문요리식당

진영두부마을 입니다.

 

 

 

 

강릉 홈플러스와 고려병원 중간쯤 위치한

진영두부마을은

두부관련 메뉴가 다양하고

근처 직장인 외에

외국인 관광객이나 타지 관광객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저희가 먹었던 메뉴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볼까 합니다.

 

먼저 김치찌개

 

 

 

 

여기 김치찌개는 가성비가 갑입니다.

왜냐구요?

 

두부집 답게 두부는 물론,

두툼한 돼지고기와

제가 좋아하는 비지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얼큰한 비지찌개의 맛도

동시에 느낄수 있답니다.

 

 

 

 

두번째는 버섯두부전골인데요

이곳의 주력 메뉴인듯 하지만,

사실 아쉽게도 주력일만큼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솔직하게;

 

그냥 평범한 맛이랄까요..

아니 맛이 조금 아쉽기도 한맛이예요

그러나 맛이없진않은데 하ㅜㅜ

어떻게 설명이 안되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아 참!

여기 반찬을 빠뜨렸네요.

 

진영두부마을의 반찬은

꽤 괜찮고 푸짐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사장님 및 사장님 가족들로 보이는

직원분들도 꽤 친절하셔서

리필도 언제든 해주십니다.

 

 

 

 

뭔가 비주얼만큼

좀 더 자극적이었으면 좋겠어요ㅎㅎ

 

 

 

 

그러면서 이걸 쓰면서

침이 고이는건 무엇??

 

 

 

 

여길 올때마다 밥 한공기는

무조건 뚝딱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얼큰순두부 입니다.

 

 

 

 

개인적으로 두부김치찌개를 이어

두번째로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해요

 

 

 

 

어떤 메뉴든 버섯과 돼지고기를

아낌없이 넣어주시는

강릉 옥천동 맛집 진영두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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