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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씨는 뭘먹나

[강릉 맛집] 내가 그동안 가본 강릉의 중식당들 (안인 혜령루, 강릉 월림성)

 

 

먼저 아버지랑 방문했던

강릉 강동면 안인리에 위치한 혜령루

 

 

 

 

인근 안인화력발전소 공사가 한창이라

인력분들때문에 장사가 잘되는거겠거니 했는데

왠걸....

 

여기 사는 현지인 친구도, 아버지도 극찬을 하시길래

가보지않을수가 없었다,

 

 

 

 

주방에선 기존의 직원분과

새로오신 써빙 아주머니와의 호흡이 잘 맞질 않는지

손님이 있는데도 티격태격ㅎㅎ 재밌다

 

 

 

 

나는 짜장면

아버지는 짬뽕을

 

 

 

 

음....

나쁘지않은데?

 

 

 

 

그다음은 손님과 방문한

강릉 포남동에 위치한 월림성

 

 

 

 

중식당 치곤 아담하면서 깔끔한 내부

이 근처에서 2년정도 살았던 적이 있는데

그 2년동안 한번도 안와봄 ㅎㅎ;

 

 

 

 

여긴 기본 짜장면과

여러 종류의 짬뽕들이 대표적인가보다

 

 

 

 

근데 짜장면 시킴;;

 

 

 

 

여긴 맛있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그동안 한번도 안왔었는데

별로 기대가 안됬음..

 

 

 

 

짜장면을 비비려 소스를 걷어내자

초록색의 면이 나타나는게 아닌가.

 

어떻게 면이 초록색이냐고 여쭤보니

부추를 갈아서 조금 섞어다고 하신다.

 

음....

여기도 나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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