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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씨의 생활용품

내생에 두번째 맥북 Apple MacBook Pro M1 16인치를 구입하다. (맥북프로 M1 구매후기)

 

 

주로 사용중이던 맥북프로 2012 미드 13인치가

너무 느리고 버벅여서

큰맘먹고 이번에 신형 맥북으로 갈아탔습니다.

 

Apple Macbook pro 2012 mid 13" >> change >> Apple Macbook pro M1 16"

 

 

 

 

이제 더이상

사과모양에 불이 안들어오는건 아쉽지만

좀더 고급스러워진 색상의 스페이스그레이로

색상을 선택하고

용량을 1TB 로 CTO 업글했더니

구매가격이 363만원 ㄷㄷ;;

 

다행히 쿠팡에서 10% 할인이벤트 적용하여

3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었지만

노트북을 300만원 이상이라는 돈을 주고

살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로켓배송 답게

얼마기다리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었고

그 어느때보다 더 떨리는 택배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큰 상자에 비해

작은 상자의 맥북프로m1

 

 

 

 

맨날 남의 언박싱 영상만 보며

군침을 흘렸었는데

드디어 나에게도 언박싱의 기회가 왔네요

 

 

 

 

언박싱 하는 영상도 미리 보고 공부한

나는 뼛속까지 J ㅜㅜㅋㅋ

 

 

 

 

아직까지 실감이 안납니다..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했는데

첫 결제일에 돈 빠져나가는 걸 확인해야

비로소 실감이 날까요..??

 

 

 

 

응? 이건뭐지?

뭔가 이상한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분명 중고 아니고, 새상품인데....

 

 

 

 

벌레인지 껌인지 곤충 똥인지

정체모를 뭔가가 붙어있습니다.

 

아직도 정체를 밝히지 못한체

일단 지장없는것 같으니 패스~!

 

 

 

 

영롱하다 영롱해 +_+

13인치를 쓰다가 16인치로 넘어오니

확실히 다르긴 다릅니다.

 

무게도 많이 무거워지긴 했지만

엄청 고급스러워졌달까요..

 

 

 

 

혹시나 잔기스나 하자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봅니다 ㅇㅅㅇ

 

 

 

 

다행히 잔기스나 외관상 하자는

없어보이는군요~!!

 

 

 


무엇보다 입체감 있는

내장형 스피커가 정말 신비할 정도로

훌륭해졌습니다.

 

비록 오프라인 매장에서 청음을 해보긴 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신기합니다.

 

애플이란....

 

 

 

 

진짜 외계인을 고문해서 만들었다는 말이

믿겨질 정도의 우수한 기술력..!

 

 

 

 

맥북 신형들을 그동안 망설였던 이유는

부가적으로 구입해야하는 주렁주렁

허브 악세사리가 너무 보기싫어서였는데요

 

이번 신형 m1맥북은 hdmi 라도 다시 생겨서

그나마 구매결정을 하는데 큰 힘이 되어줬습니다

 

 

 

 

다시 돌아온 자석형태의 충전케이블도

한몫했구요.

 

C타입은 여전히 적응안되지만

곧 편해질때가 오겠지요~


현재 한달이상 사용중인데,

확실히 너무 좋습니다 :)

더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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